현대자동차가 포니를 디자인했던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와 함께 지난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'포니 쿠페 콘셉트'를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. <br /> <br />'포니 쿠페 콘셉트'는 양산에 이르지 못하고 유실됐지만, 현대차 디자인에 영향을 미쳤으며, 영화 '백 투 더 퓨처'에 등장하는 타임머신 '드로리안' 디자인의 기반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엑셀과 프레스토, 스텔라, 쏘나타 등 현대차 초기 모델들을 디자인하며 '20세기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'에 선정된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포니 쿠페 콘셉트를 복원해 내년 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12416435959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